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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 매거진 #0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7. 08:57

용담정을 찾은 수상한 여성들 이야기


경주 구미산 기슭의 용담정은 동학의 발현지입니다. 현재는 천도교의 용담수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동학언니들이 작년 초 이곳을 찾아 직접 동학 수련을 체험하며 소설을 계획했던 이야기를 개벽신문에 털어놓았습니다. 개벽신문에는 동학다큐소설 제작노트가 연재 중입니다. <동학다큐소설 제작노트 (1) 갑오년 새해 용담정을 찾은 수상한 여성들 이야기 기사 보기(개벽신문)>

작가 박이용운 인터뷰

 

내포에 부는 바람의 작가 박이용운 님의 인터뷰입니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선의 인구가 1,000만 명, 그 중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은 3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박이용운 님은 소설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는 300만에 속할 것인지, 700만에 속할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대에 던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동영상 보기

FOCUS

FOCUS | 깊은 강은 소리 없이 흐르고(장흥편 / 명금혜정)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 명금혜정 작가의 깊은 강은 소리 없이 흐르고는 전라남도 장흥의 이인한, 이방언과 젊은 여성 도인으로 전투를 이끌었다고 알려진 이소사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이들의 활약과 희생, 그리고 이후 3·1운동을 거쳐 현대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깊은 강은 소리 없이 흐르고
작가의 말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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