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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 매거진 #0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27. 15:25

이벤트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성동학다큐소설 페이스북에서는 수시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성동학다큐소설 응원 1차 이벤트 3분, 2차 이벤트 3분을 선정하였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소소한 재미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주에도 작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1차 이벤트 결과 보러 가기>
<2차 이벤트 결과 보러 가기>

동학 연구가 박맹수 교수 추천의 말

 

작가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실질적인 고문 역할을 해 온 움직이는 동학연구가 박맹수 교수(원광대)가 기자간담회장에서 추천의 말을 전하며 작가들을 향해 감사의 큰절을 올렸습니다.
박맹수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한 학자의 힘으로 바로잡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고 동학다큐소설에 거는 기대를 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동영상 보기

FOCUS

FOCUS | 섬진강은 흐른다(섬진강편 / 유이혜경)

[사진 : "섬진강, by 강응규" by Photo and Share CC is licensed under CC BY 2.0]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섬진강은 흐른다>의 유이혜경 작가는 광양 사람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무엇이었길래 한 집안 전체가 뛰어들어 부모자식이 한꺼번에 희생되고 말았을까? 그녀는 동학농민혁명의 흔적을 광양 지역 족보 곳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소설 <섬진강은 흐른다>는 광양 봉강에서 우연히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동학에 뛰어든 두 주인공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두 주인공과 가족들은 광양과 하동, 진주 등을 오가며 어려움 속에서 동학인으로서의 삶을 지켜가고, 그것은 3·1운동과 독립운동으로 이어집니다.


섬진강은 흐른다
작가의 말 / 작품 줄거리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지금까지 216명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의 당찬 시도에 십시일반으로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누구나 후원에 참여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후원이 가능합니다(인터넷을 통한 후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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