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매거진 #08 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 매거진 Open in your browser 2015년 08월 16일(월) 이제는 책으로 만나러 갑니다! - 여성동학다큐소설 인터넷 연재 완료 여성동학다큐소설의 인터넷 연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약간의 착오도 있었고, 계획과 다소 달라진 부분도 있었지만, 무사히 연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재를 통해 공개된 분량은 전체의 1/3 정도입니다. 연재된 분량을 포함해 전체 이야기는 곧 출간될 책을 통해 공개됩니다. 현재 작가와 편집부는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과 편집 작업이 한창입니다. 13편 소설, 이제 곧 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설 몰아서 보기 연재 완료된 소설을 한 편씩 소개해 드립니다. 해월의 딸, 용담할매 - 고은광순 충청도 청산을 배경으로 한 해월의 딸.. 더보기 해월의 딸, 용담할매 Part 2(7회 ~ 13회) 해월의 딸, 용담할매 Part 1 몰아보기 → Part 1에 이어서… 윤은 손 씨 큰어머니에게 괜스레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 들어 젊은 어머니가 오게 될 모양이라는 걱정의 뜻을 비추어보았으나 이미 쇠잔할 대로 쇠잔해진 큰어머니는 다만 감사할 뿐이라며 윤이 어른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면 다행한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새어머니는 젊고 시원시원했다. 손 소사가 큰댁을 어머니처럼, 윤을 동생처럼 스스럼없이 대하고 집안 살림을 규모 있게 꾸려내는 것을 보고 주변사람들은 모두 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윤이는 집안일을 도우며 짬짬이 다시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언문으로 된 책은 쉽게 읽고 쓸 수 있어서 집을 드나드는 아저씨들에게 책을 구해 달라 부탁해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저녁에는 언니 같은 손 소사에.. 더보기 해월의 딸, 용담할매 Part 1(1회 ~ 6회) 해월의 딸-용담할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