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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 매거진 #04

첫 번째 페이스북 이벤트


여성동학다큐소설 응원 이벤트, 첫 번째.
기간 동안 여성동학다큐소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들 중 3분에게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 《동학농민전쟁과 일본》 1권씩을 드립니다.
기간 : 6월 12일(금)~6월 18일(목)

<이벤트 상세 내용 보러 가기>

작가 변김경혜 인터뷰

 

꿈이 있더냐의 작가 변김경혜 님의 기자간담회 인터뷰입니다.
소설을 쓰면서 어려웠던 점으로 등장인물 모두가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이어서, 인물을 버리기가 어려워서 오히려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한 하나의 생명이고 존재라는 생각 때문인가 봅니다. >>동영상 보기

FOCUS

FOCUS | 내포에 부는 바람(내포편 / 박이용운)


화요일에 연재되는 박이용운 작가의 소설 《내포에 부는 바람》은 제목처럼 충청도 내포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내포는 원래 바다에서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온 만(灣)에 들어선 포구를 이르는 말이며, 충청도 내포 지역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은 가야산을 주위의 예산, 홍주, 보령, 결성, 해미, 태안, 서산, 면천, 당진, 덕산, 신창 등의 10개 고을을 가리킨다. 현재 이 지역을 중심으로 내포신도시가 조성 중이기도 하다.

내포 지역은 조선 후기 실학의 분위기와 동학, 의병 활동이 크게 일었던 곳이며, 외국 문물 수용의 창구 역할을 해 왔던 곳이며, 동학, 불교, 유교, 천주교와 관련한 많은 역사와 문화 자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포에 부는 바람》은 이런 내포 지역에서 생명과 평등을 바람을 일으키고자 했지만 죽창을 들고 평화를 외치며 생명을 던져야 했던 동학도들의 이야기이다.


내포에 부는 바람
작가의 말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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