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gazine

여성동학다큐소설 주간 매거진 #07

사발통문

“동학혁명 의로운 정신, 오늘에 되살리고 싶어”

- 광양뉴스에 소개된 유이혜경 작가와 여성동학다큐소설


광양 지역 신문인 광양뉴스에 광양 지역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소설을 쓰고 있는 유이혜경 작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교사로 일하며 동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소설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지역에서의 조그만 관심이 모여 커다란 물결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래 전 그때처럼 말이죠. >> 기사 전문 보기

 

기존의 역사 소설에 나오지 않는 다큐입니다

- 작가 고은광순 인터뷰

여성동학다큐소설의 최초 기획자인 고은광순 작가의 인터뷰입니다. 여성동학다큐소설이 무엇인지 가장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FOCUS

FOCUS | 동이의 꿈(북한편 / 박석흥선)


동학농민혁명과 북한? 언뜻 생뚱맞게 보이지만, 작가 박석흥선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황해도는 청일전쟁의 길목이요, 싸움터였습니다. 조선과 청나라에 대한 침략 계획을 세운 일본 군대는 동학군을 상대로 학살을 했고 이것은 전라남도 진도와 황해도 기린도의 '서남 몰아붙이기 작전' 과 경신년 간도대학살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 동남아 지역은 일본 군대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박석흥선 작가의 작품 《동이의 꿈》은 북한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해도로 유배당한 백사길과 동이, 동이의 외삼촌 준기 등, 동학이라는 인연으로 이어진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동이의 꿈
작가의 말 / 작품 줄거리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여성동학다큐소설, 올 가을부터 책으로 출간됩니다


여성동학다큐소설은 올 가을부터 책으로 출간됩니다.
곧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동학다큐소설에 누구나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후원이 가능합니다(인터넷을 통한 후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후원 방법 안내


02-735-7173 / sichunju@hanmail.net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경운동 수운회관) 1207호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제목에 "수신 거부"를 적어 회신하여 주세요.